“일별 신규 신용대출 신청 건수 한도”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0월 한시적으로 중단했던 ‘신용대출’의 신규 대출을 14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금리는 연 3.148~6.424%(6월 14일 기준)이며, 최대한도는 1억 원이다. 일별 신규 신청 건수에 한도를 두는 방식으로 제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실수요자 중심의 대출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단독] 블록버스터 복제약 출시 앞두고…셀트리온 특허 복병 만났다
야구장에서 시작된 훈풍…티빙, CJ ENM의 효자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