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일본 결혼식과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2일차 오늘의 하이라이트. i'm in Maldiv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이지훈과 함께 떠난 몰디브의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야네는 4일 전인 15일 이지훈과 일본에서 2차 결혼식을 올린 소식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친족과 10년지기 친구 몇 명만 불러서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에선 400명 일본에선 30명. 규모는 달라도 두 번 다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했던 저희 결혼식. 가든 예식 꼭 하고팠는데 소원 들어준 우리 신랑 너무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결혼했다. 최근 일본으로 건너가 다시 결혼식을 하고 몰디브에서 신혼여행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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