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3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 5화에서 또한번 군대 출장 요리를 떧난다.
이날 이들은 최전방의 살벌한 분위기 속에 사상 최초 400인분도 모자라 눈 앞에서 놀라운 요리를 준비해달라는 극강 난이도의 미션을 주문 받는다.
단체 멘붕에 빠진 백패커즈를 위해 특급 '지원병'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예상치 못한 곳에서 구 요리 메이트와의 만남에 백종원이 눈물을 왈칵 쏟아낸다.
한편 '인간분쇄기' 오대환이 회심의 메뉴를 소금 바다로 만들어 '인간절임기'로 등극한다. 설상가상 메뉴 부족으로 미션 실패 위기에 놓인 가운데, 심폐소생술사 백종원의 즉흥 해결책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출장에서는 스테이크부터 오대환과 딘딘의 수고로 완성된 수프와 샐러드, 토치 장인 안보현의 특별 디저트까지 잘 차려진 양식 한 상이 찾아온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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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