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인수위 제공](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626/1656206200901907.jpg)
그는 “그분들의 명예를 찾아주는 것은, 이 땅의 후손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수원시는 작년 관내의 6·25 화랑무공훈장 대상자를 찾아 유가족에게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28일에도 관내 거주 중이신 보훈 가족 세 분에게 무공훈장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나라를 위한 거룩한 희생에 대해 작은 보답이라도 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취임 후 더욱 적극적으로 호국영령과 보훈 가족분들이 수원에서 자긍심을 갖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