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태교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일간의 태교 여행. 우리집. 너무 예뻐서 소개를 안 할 수가. 저희 부부 베이비와 마지막 태교여행 시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해시태그로 '태교여행. 제주여행'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시은은 만삭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지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유산의 아픔을 딛고 임신에 성공했다. 박시은은 임신 8개월차다.
두 사람은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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