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오나미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박민과의 커플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나미는 지난달 5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쑥스럽지만 저의 29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가 더 잘할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나미와 연인 박민이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나미는 2세 연하 축구선수 출신 박민과 지난해부터 공개열애를 해왔다.
지난 29일 방영된 SBS '골 때리는 외박' 예고편에서 오나미는 박민과 오는 9월 4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