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임시회, 전반기 2년 의정활동 돌입
인천시의회는 6일 허식 의장을 비롯해 전체 의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허식 의장은 “오롯이 인천의 민생안전과 경제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300만 시민 모두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갈 것을 호국영령, 순국선열의 숭고한 넋 앞에서 굳게 다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제280회 임시회’를 통해 의장과 부의장, 6개 상임위원장단, 2개 특별위원장 등을 선임하고 전반기 2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