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대선주조(주)(대표 조우현)가 지역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대선주조는 6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2 부산여성대회’에서 BNK부산은행 등 4개 단체와 함께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선주조는 2015년부터 해마다 부산여성대회를 후원하며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을 돕고 있다.
(사)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77년 창립해 18개 단체 7만 90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의 능력과 지위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 및 봉사 사업을 하고 있는 대표적 여성 단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경남농협] 제42대 본부장에 류길년 농협중앙회 비서실장 내정 外
온라인 기사 ( 2024.12.07 1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