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퍼’ 쇼케이스 시작으로 본격 활동“
![NCT 성찬. 사진=스파오 제공](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708/1657273355063675.jpg)
스파오는 대중에게 호감을 주는 깨끗한 이미지와 MZ 세대를 대표하는 트렌디한 무드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NCT의 ‘성찬’이 베이직한 아이템과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패션을 동시에 선보이는 ‘스파오’의 이미지와 부합해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찬은 8일부터 시작되는 스파오의 겨울 아우터 캠페인 ‘푸퍼 유니버스’의 엠버서더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스파오의 푸퍼패딩 컬렉션은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베이직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컬러로 작년 한 해 30만 장 이상 판매된 베스트 아이템이다.
올해 스파오의 푸퍼 컬렉션은 겉감과 충전재 사이 보온성과 형태를 잡아주는 3 layer 다운백 구조 설계로 충전재를 10% 늘리고도 작년보다 30g 가벼워진 무게로 더 가볍고 따뜻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쇼케이스 속 성찬이 우월한 비율로 다양한 콘셉트의 스파오 아우터를 훌륭하게 소화했다”라고 말하면서 “무신사에서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스파오의 신상 아우터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는 매년 가장 빠르게 겨울 아우터 시장에 발을 내딛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1000명 규모의 푸퍼 패딩 체험단을 모집해 고객들이 직접 상품을 경험해 보고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동물 털을 대신하는 윤리적인 패딩 충전재 ‘3-MIX SOFT’를 사용해 가치소비도 이끌어 내고 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