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황정음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기 연습 후 샴페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샴페인 두 잔이 담겨 있다.
황정음이 연기를 언급한 것을 두고 둘째 출산 후 예상보다 빨리 연기에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20년 남편인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조정을 신청했으나 곧 재결합했다.
지난 3월 16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각종 송사에 폭로전까지 '진흙탕 공방'…김병만 이혼 후폭풍 어디까지
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