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준혁이 자신이 운영하는 대방어 양식장을 공개했다.
11일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해땅끝마을에서 방돌이 방순이 대방어 튼실하게 잘 먹여서 겨울 1월에 출하예정이다. 많이 먹고 무럭 잘 크거라. 겨울에 대방어 되어서 만나자. 방돌 방숭 화이팅"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양식장에 있는 대방어들이 먹이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양준혁은 방송을 통해 대방어 양식장을 운영중이며, 수입이 외제차 10대 정도 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양준혁은 19세 연하 아내 박현선과 결혼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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