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유소년·지도자 대상 클리닉, 세미나 개최

토트넘과 세비야의 유소년 지도자, 구단 관계자 등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K리그 유소년 선수들과 지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1일 성남축구센터에서 토트넘의 닉 하디 코치와 대니 미첼 코치는 K리그 U-12 선수 30명을 대상으로 일일 축구클리닉을 진행했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이서 드리블 기술, 공간 인지능력 향상 훈련, 경기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훈련 등이 실시됐다.
12일과 13일에는 지도자 대상 세미나가 열렸다. 12일은 U-12 지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 세션에서 토트넘 소속 4명의 코치진이 구단의 육성 철학을 소개하고 훈련 방법 등을 시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세비야의 페르난도 나바로 부단장과 라몬 바스케스 전력 분석관이 세비야의 유소년 육성 철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에는 K리그 U-15 지도자 50여명이 참석, 토트넘 유소년 팀의 지도자들이 교육을 진행했다.
연맹은 K리그 유스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잉글랜드, 독일, 스페인 등 해외리그 연수를 진행해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비대면 교육으로 대체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