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제6회 청년작가 미술대전’ 개최
BNK부산은행은 청년 미술인의 작품 활동 지원을 통해 차세대 청년작가를 육성하고자 ART BUSAN 주관사 ‘(사)아트쇼부산’과 함께 ‘제6회 청년작가 미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6회 청년작가 미술대전’은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현대미술 전 분야에 걸쳐 공모가 가능하며, 만 20세(2002년생) 이상 만 34세(1988년생) 이하 시각예술부문 전공자면 누구나 자유주제로 참가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4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총 시상금은 4600만원으로 수상자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국내 최고 등급의 아트페어인 ‘2023 ART BUSAN’ 신진작가 특별전시에 출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 신청은 8월 5일부터 8월 12일까지 8일간 진행하며, ‘BNK부산은행 갤러리’ 홈페이지와 ‘아트부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수상발표는 8월말이며, 수상작은 오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구 신창동 ‘BNK부산은행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은행은 2013년부터 청년작가 미술 공모전을 개최해 현대미술을 이끌어갈 젊은 미술가들을 발굴하고 있으며, 해외 레지던시 및 ART BUSAN 신진작가 특별전시 등의 지원을 통해 신진작가로서 한층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정기예금·적금 상품별 금리 최대 0.80%p 인상
BNK부산은행은 18일부터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상품별로 최대 0.80%p 인상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분에 맞춰 적금 상품은 0.40%p에서 최대 0.80%p, 예금 상품은 0.25%p에서 최대 0.60%p 인상한다.
우선 우대이율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가입·변경할 수 있는 상품인 ‘BNK내맘대로 예금’ 금리를 1년제 기준 종전 최고 연 2.40%에서 연 3.00%로 0.60%p 인상하기로 했다.
적금 상품으로는 월드엑스포 부산유치 기원 상품인 ‘2030부산월드엑스포적금’ 금리를 3년제 기준 최고 연 4.60%에서 연 5.20%로 0.60%p 인상하며, 반려동물 전용상품인 ‘펫 적금’ 금리를 1년제 정기적립식 기준 종전 최고 연 3.20%에서 연 4.00%로 0.80%p 인상한다. 나머지 예·적금 상품들도 0.25%p에서 0.60%p 수준으로 신속하게 인상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올해 지속되고 있는 금리인상 기조에 맞춰 정기예금·적금 금리를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분 이상으로 발 빠르게 인상하는 등 고객 중심의 금리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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