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인혜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인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신히 얻어 걸린 사진 하나. 머리 만지고 소매 접고 또 접고. 손을 가만 있지 못하는 구나. 맘에 드는 건 하늘색 옷 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인혜는 하늘색 재킷을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인혜의 여전한 방부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인혜는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인혜의 예비신랑은 한 살 연하의 치과의사로 알려졌다.
한편 이인혜는 1991년 MBC 어린이 합창단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학교3' '쾌걸춘향' '황진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 MBC 새 드라마 '금수저' 촬영 중이며, 경성대학교 미디어학과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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