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다문화가족 농촌정착 지원 교육과정’ 개최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도내 다문화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창원 주남환경학교에서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 현장교육을 개최했다.
‘다문화가족 농촌정착 지원 교육과정’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역사회 이해와 체계적 농업교육 지원을 통한 후계농업인력 육성 및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마련된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의 협력사업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자녀와 함께 우리나라 문화놀이 체험, 가족 공감·소통 프로그램 등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주양 본부장은 “다문화 가족이 농업·농촌의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가정과 안정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늘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FC 창원 홈경기 첫 승 기쁨 함께 나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는 7월 2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의 창원 홈경기(vs 안산그리너스) 첫 승의 기쁨을 경남FC와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
경남FC 승리 직후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과 임직원,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 설기현 감독, 멀티골을 기록한 티아고 선수등과 함께 기쁨의 세레머니와 축하행사 시간을 가졌다.
최영식 본부장은 “오늘 승리로 경남FC 1부 리그 진출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원하며, NH농협은행은 경남FC 메인스폰서로서 아낌없는 지원과 지속적인 응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동창원농협, 사고 예방 교육 통한 대고객 금융자산 보호에 앞장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은 지난 7월 25일 동창원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대고객 금융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거래고객과 조합원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동창원농협의 부서장, 실무담당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날 교육은 농협중앙회 경남검사국의 주진홍 팀장이 강사를 맡아 결의문 채택 및 ‘조합원과 고객의 안전자산지킴이로서의 사고예방교육’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황성보 조합장은 “동창원농협을 시작으로 사고예방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영업현장의 최일선에서 지역고객과 농업인 조합원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금융서비스 Level-up 위한 ‘WM·퇴직연금 현장교육’ 실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지난 7월 26일 하반기 사업추진을 위한 역량강화를 위해 영업점 62개소의 WM(Wealth Manager)을 대상으로 WM·퇴직연금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실시한 이번 현장교육은 미래의 WM을 이끌어갈 상반기 우수 차세대WM시상을 시작으로 전문적인 대고객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카·신탁 및 퇴직연금의 추진방향과 사후관리’ 등에 대해 전문 강사들의 강의와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금리인상과 주가하락 등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도 고객의 자산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혜안을 가질 수 있도록 국내·외 금융동향 분석과 신탁 투자전략,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 방카 상품 마케팅 팁에 대한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최영식 본부장은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고객님의 자산을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증식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의 마케팅 역량과 전문지식을 강화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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