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에일리가 계약 1년만에 라비의 품을 떠난다.
29일 소속사 더라이브레이블은 "에일리와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2022년 7월을 마지막으로 계약을 종료한다. 이로써 에일리는 더라이브레이블에 들어간지 1년만에 다시 소속사를 나오게 됐다.
더라이브레이블은 "비록 함께하는 업무는 종료되나, 앞으로 계속해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해 나갈 에릴리의 새로운 출발을 마음 다해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라이브레이블은 빅스의 라비가 설립한 레이블이다. 마마무 휘인 등이 소속돼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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