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예나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30일 이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저희에게 소중한 생명이 먼저 찾아왔어요! 알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예나는 지난 6월 "항상 저를 웃게 해주고 존중해주는 마음이 따듯한 사람을 만나 제 인생의 2막을 함께 하려 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예나의 예비신랑은 볼링선수로 알려졌다.
한편 92년생인 이예나는 발레를 전공한 것으로 전해진 배우다. 2019년 Mnet '썸바디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각종 송사에 폭로전까지 '진흙탕 공방'…김병만 이혼 후폭풍 어디까지
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