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용건 며느리이자 하정우의 제수가 되는 황보라가 결혼 준비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랑이 수트 가봉 따라왔지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블랙 끈나시 원피스를 입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둔 황보라의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우 황보라는 10년째 공개 열애한 김영훈과 오는 11월 결혼한다.
김영훈은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이다. 차현우라는 예명으로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는 하정우가 설립한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를 맡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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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