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그는 “물론 반지의 제왕에도 언데드가 나온다”며 “절대반지를 향한 그들의 탐욕은 계속된다”고 언급했다.
배현진 최고위원은 지난달 29일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당 지도부는 배현진 최고위원의 사직서가 제출되지 않았다며 최고위원회 재적인원에 포함했다.
배현진 최고위원은 지난 1일 권성동 원내대표 주재로 소집된 비공개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및 전국위원회 개최 안건에 찬성표를 던졌다. 비공개 최고위원회에는 배현진 최고위원과 마찬가지로 사퇴 의사를 밝힌 윤영석 최고위원, 지명직인 성일종 정책위의장까지 전체 재적 위원 7명 중 4명이 참석해 의결정족수를 채웠다.
국민의힘은 당 지도부 체제를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