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C의 승리를 위해 NH농협은행이 왔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는 8월 3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응원하는 단체관람을 실시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NC 다이노스에 승리의 기운을 더하고자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최영식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며 단체응원을 펼쳤다. 특별히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가 찾아와 메인스폰서인 NH농협은행의 열렬한 응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최영식 본부장은 “상승세를 탄 NC 다이노스의 상위권 도약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다시 한 번 우승 집행검을 들어올리기를 NH농협은행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NC 다이노스의 창단부터 10년 간 함께한 메인스폰서로서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체결하고 농촌일손돕기, 홈런존 기금 기부, 산간벽지 학생 초청 야구관람 행사 개최 등 지역과 도민을 위한 사회공헌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상승 부담 덜어 드립니다
NH농협은행이 금리 상승기 서민경제 지원을 위한 ‘금리상한 주택담보대출’의 금융소비자 부담 비용을 대신 부담한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는 금리 상승기에도 금리 상한의 최대 폭이 정해져 있어 금리상승 위험을 피할 수 있는 ‘금리상한 주택담보대출’의 특약 프리미엄을 최대 0.2% 농협은행이 부담한다고 밝혔다. 특약 프리미엄은 금융기관에 ‘금리상한 주택담보대출’ 프로그램을 이용 할 경우 고객이 추가적으로 부담 하는 비용이다.
지난 1일부터 NH농협은행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대출금리 상승 시 중·단기 금리 상승에 대한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고정금리의 장점과 대출금리 하락 시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변동금리의 장점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인 ‘금리상한 주택담보대출’ 프로그램의 프리미엄을 농협은행이 부담하여 추가적인 금융비용 부담 없이 신규 대출 또는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보유 고객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영식 본부장은 “이번 금리상한 주택담보대출 특약 프리미엄 농협은행 부담을 통해 지속적인 금리상승과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서민경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협은행은 금리상승기 도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창원농협, 지리산마천농협과 자매결연 체결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은 지난 8월 1일 경남 지리산마천농협을 방문해 도농상생과 농산물 유통판로 확대를 위한 자매결연(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리산마천농협은 지리산자락에 위치한 농촌형 농협으로 주요 특산물은 토종꿀, 곶감, 고사리, 가지 등이며 안전하고 검증된 농산물 및 가공품 생산으로 ISO 22000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동창원농협에서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농산물의 안전한 생산과 출하를 위한 무이자자금 5억원과 영농자재 구입에 활용가능한 도농상생 한마음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황성보 조합장은 자매결연식에서 “도시농협과의 밀접한 교류로 농촌농협의 유통망이 확대돼 농업인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동창원농협은 도시농협으로서 농산물판매에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