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지러움은 직접 겪거나 주위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 없으면 가벼운 증상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고통은 일상생활을 불가능하게 하거나 실신을 유발해서 2차 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또 생각지도 못한 중증 질환의 전조 증상으로 밝혀지기도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어지러움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21년 한 해에만 95만 명으로 최근 4년간 16% 급증했다.
하지만 환자마다 느끼는 어지러운 증상은 천차만별로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무서운 위험으로 닥쳐올 수 있는 어지러움. 그 증상의 다양한 원인과 원인을 찾아가는 검진법 그리고 일상생활 속의 대처법을 알아본다.
어지러운 증상이 닥쳤을 때 기억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효과적인 진단을 위해 순환기내과, 이비인후과, 신경과 의사들에게 환자들이 알아야 할 점을 확인해 보고, 생활 습관 속에서 어지러움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현실적인 팁을 알아본다.
증상의 구분이 쉽지 않거나, 오래 지속될 때 어떻게 유발 원인을 찾는 것이 좋을지 어지러움 관련 진료과 의사들이 모여 다학제 진료를 실시하는 어지럼증 센터를 찾아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