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수영 국가대표 출신 정다래가 결혼한다.
10일 정다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그렇습니다. 저 갑니다.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을 이렇게라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너무나도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다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다래의 연예인급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다래는 오는 9월 18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다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평영 200m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그는 아름다운 미모를 지녀 얼짱 수영 선수로 인기를 모았다.
2015년 은퇴한 뒤 수영강사 및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