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기간에도 정부원격근무서비스-화상회의 통해 업무 직접 챙겨
박형준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으며, 오는 21일까지 7일간 재택치료에 들어간다.
박 시장은 재택치료 기간에도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 화상회의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결재, 현안업무를 직접 챙길 예정이다.
다만,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간담회, 현장방문 등의 일정은 재택치료 기간 이후로 연기됐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