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7일 방송되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김호영, 소유진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대학 선후배 사이로 뜻밖의 절친임을 인증한다. 이날 소유진은 남편 '백주부' 백종원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한다.
최근 백종원이 설렘 가득한 두 번재 프러포지를 했다는데 번호 아닌 '사주' 따인 특별한 첫 만남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또 소유진이 백종원 때문에 일주일 내내 부대찌개만 먹은 이유와 과거 백종원이 송은이와 소개팅할 뻔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삼남매 키우는 '슈퍼맘' 소유진은 아이들과 놀아주기 위한 각종 자격증까지 땄다고 한다.
그런 그녀도 첫 아이 출산 후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한다.
한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하이 텐션' 김호영은 목사님부터 무속인까지 상담해주는 '핵 인싸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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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