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방탄소년단 지민이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보이그룹에 대해 8월 개인 브랜드 평판조사를 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보이그룹 멤버 70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1,010,776개를 추출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1위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차지했다.
2위는 차은우, 3위는 정국이 이름을 올렸다.
그외 4위는 방탄소년단 뷔, 5위는 워너원 황민현, 6위는 방탄소년단 진, 7위는 위너 송민호, 8위는 빅뱅 지드래곤, 9위는 위너 강승윤, 10위는 워너원 김재환 순이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각종 송사에 폭로전까지 '진흙탕 공방'…김병만 이혼 후폭풍 어디까지
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