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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824/1661331974779441.jpg)
본채는 원래 충남 서산시에 있던 150년 된 고택을 이축한 것이고 별채는 이축한 본채와 어우러지게 15년 전에 한옥 목수가 지었기에 이런 어마어마한 나이(?) 차이가 나게 됐단다.
이곳은 이단(44), 천소영(42) 부부의 가족 별장으로 시아버지께서 가족들을 위해 지은 공간이란다. 그래서 휴가나 기념일이 되면 남편 가족들이 모두 모여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단다.
그러나 가족 별장을 방문하는 게 일 년에 며칠 되지 않자 한옥 관리가 힘들어졌고 이에 주인장 부부가 1년간 리모델링을 거쳐 숙소로 활용하고 있다. 덕분에 가족들에게 휴식 공간도 제공해주고 또 용돈도 벌어다 주고 있단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