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은행, 지역 꽃가게와 상생 위해 ‘꽃 자판기’ 운영 지원
BNK부산은행은 지난 8월 30일부터 지역상권 활성화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꽃가게가 운영하는 ‘꽃 자판기’ 설치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꽃 자판기’는 유동인구가 많고, 입지 조건이 우수한 부산은행 본점, 화명동지점, 장전동지점 등 3개 점포의 365코너 일부 공간에 배치했다. 자판기에는 냉장·습도 조절 기능이 탑재돼 생화를 최상의 조건에서 보관할 수 있으며, 꽃 구입을 원하는 고객에게 4계절 상시 판매 가능하다.
‘꽃 자판기’ 운영을 통해 지역 꽃가게는 좋은 상권을 제공받는 효과로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부산은행 또한 내부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전통적인 은행 이미지를 벗어나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부산은행 박명철 경영전략그룹장은 “꽃 자판기 운영을 계기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고 고객에게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과 상생할 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BNK투자증권, 지역 이웃의 행복한 추석나기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 기부
BNK투자증권(대표이사 김병영)이 지역 이웃의 행복한 추석나기를 돕기 위해 총 1000만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BNK투자증권은 8월 3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청(구청장 박명종)을 찾아 다문화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식’을 갖고 500만원의 지원금을 기부했다. 9월 1일에는 울산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서동욱)을 방문해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BNK투자증권이 2022년 사회공헌테마로 추진 중인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전통시장 상품권은 해당 지역 관할 구청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이웃들의 추석 차례상 장보기 지원금을 사용될 예정이다.
BNK투자증권 김병영 대표이사는 “지역의 이웃들이 웃음 가득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NK투자증권은 올해 부울경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이웃들을 위한 교육기자재 후원, 노후된 가전제품 교체 및 냉방기 세척, 선풍기 지원 등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 메인화면 개편’ 기념 이벤트 실시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모바일뱅킹 앱(App) 메인화면 개편 기념으로 9월 한달간 ‘당신의 디지털금융을 FIT하라!!’ 이벤트를 시행한다. FIT’란 Focus(집중), Integrate(통합), Touch(고객의 선택)을 뜻하는 약자로, 고객에게 꼭 맞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다.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를 소지한 고객이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 최신버전을 다운로드하고 △자동로그인 설정 △자동이체 등록 △오픈뱅킹 신규가입 △마케팅 PUSH 등록 △추천상품 가입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등 6가지 항목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하는 경우 이벤트 대상이 된다.
이벤트 대상자에게는 10월 중 추첨을 통해 동백전 캐시백 5만원(5명), 4만원(20명), 3만원(50명), 2만원(100명), 1만원(500명)을 제공하기로 했다. 자세한 서비스 및 이벤트 내용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 오성호 디지털금융본부장은 “고객의 비대면 거래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모바일뱅킹 메인화면을 고객 맞춤형으로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비대면 금융채널과 다양한 이벤트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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