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다이닝 맥퀸즈 바, 신선한 제철 재료로 가을 별미 제공
-이탈리아 프리미엄 진 ‘말피 진’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보다 싱그러운 다이닝 제공
[일요신문] 도심 속 휴양지 아난티 힐튼 부산(Ananti Hilton Busan)의 맥퀸즈 바(McQUEEN’s Bar)에서 선선한 계절을 맞아 풍미 가득한 ‘가을 특선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가을 제철 재료로 영양가가 풍부한 요리들을 마련해 보다 건강한 다이닝을 선사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셰프가 추천하는 메뉴는 단연 ‘대왕 피문어 뽈뽀’다. 대왕 피문어는 동해에서 직접 공수한 피문어로, 약 7키로의 커다란 크기를 자랑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다. 그릴에 구워 훈연의 풍미가 일품이며, 환상의 조화를 자랑하는 감자 그라탕도 함께 제공돼 이번 가을 최상의 미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을의 대표 식재료인 ‘자연송이’로 만든 요리도 선보인다. ‘자연송이 버섯 & 소고기 채끝 등심’은 셰프가 추천하는 또 다른 메뉴로 향긋한 향의 자연송이와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소고기를 그릴에 구워 훈연의 맛을 자아내 남다른 풍미를 자랑한다.
여성들이 즐기기 좋은 담백한 ‘자연송이 버섯 & 피문어 딸리아뗄레’, 신선한 문어와 3대 진미인 캐비어가 들어간 ‘대왕 피문어 세비체’도 함께 마련돼 취향에 따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가을 특선 메뉴’ 프로모션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며, 가격은 2만 6천 원부터다.
이와 함께 청량감이 가득한 ‘말피 진(Malfy Jin)’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말피 진은 이탈리아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슈퍼 프리미엄 진(Gin) 브랜드다.
맥퀸즈 바에서는 레몬, 핑크 자몽, 블러드 오렌지, 주니퍼 베리 등 최상급 재료가 들어간 총 3종류의 칵테일을 선보이는데, 레몬의 상쾌함과 스파클링 와인이 조화로운 ‘루미노사(Luminosa)’, 블러드 오렌지 향이 매력적인 ‘오렌지 씨프(Orange Thief)’, 달콤한 열대과일의 밸런스가 인상적인 ‘아말피 스프리츠(Amalfi Spritz)’는 상큼하면서도 싱그러운 맛을 선사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10월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칵테일은 3만원, 말피 진은 병당 16만 원이다.
한편, 맥퀸즈 바에서는 말피 진 칵테일 3잔 이상 주문 시에 비치 타올과 에코백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요양병원 입원 무연고자, 의료복지 덕에 수감 모면 병원요양
온라인 기사 ( 2024.12.15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