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신세계 센텀시티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동행세일에 발맞춰 우수 중소기업 업체를 백화점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를 펼친다. 수제도자기 설도예 ‘팝업스토어’와 홈퍼퓸,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마켓카리브 한가위 이색기프트 ‘플리마켓’ 등을 기획해 디자이너와 지역우수 업체 판로 확대에 적극 동참한다.
백화점 7층 행사장에 마련된 설도예 팝업스토어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최기영 도예가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한국적인 문양에 부드러운 색조합이 조화로운 다양한 다기와 식기류, 오브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지하2층 패션스트리트에 꾸려진 마켓카리브 플리마켓에서는 휴대전화 액세서리, 의류 등 각 소상공인들만의 색깔이 잘 묻어나는 아기자기한 소품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신세계 센텀시티는 1일부터 7일까지 구매 금액의 최대 7%까지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사은행사 참여권을 다운 받은 후 신세계제휴카드로 구매한 고객에 한해 1일부터 7일까지 구매 금액의 최대 7%까지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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