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는 '슈퍼 히어로' 편으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는 무지개 회원들의 하루를 함께 한다.
십자인대 수술 후 불편한 나날을 보내는 박나래를 위해 슈퍼 '키어로' 기범이 나선다.
이웃사촌인 키는 직접 모든 재료까지 챙겨와 엄마 손맛 느껴지는 보양식 한상을 차려낸다.
밀린 택배 언박싱에 박나래와 병원까지 동행하는데 나래와 키의 우정 가득한 시간을 공개한다.
이어 '열정 만학도' 김지훈의 밤 생활이 공개된다. 오늘도 야행성 모드가 가동되는데 철봉운동으로 땀을 쭉 빼고 키토식 한 상으로 건강도 챙긴다.
나홀로 노래방까지 가는데 김지훈의 성수동 야간 라이프를 함께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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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