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7일 방송되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배우 정은표와 그의 아들 정지웅이 찾는다.
대학 생활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핵인싸' 정지웅이 새로 사귄 친구가 벌써 500명이라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하지만 '학사경고'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폭탄 발언부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캠퍼스 로망' 미팅후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또 정지웅이 김종국을 전담 트레이너로 '찜'한 사연도 말한다.
한편 정지웅은 서울대 합격 비결로 충분한 수면과 6000권에 달하는 독서량이라고 꼽는다.
정지웅만의 서울대 합격 비하인드부터 IQ 167의 '영재' 아들을 둔 정은표의 남나른 교육법까지 '붕어빵 부자'가 밝히는 공부애 대한 A to Z를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