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2일 방송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94회는 '아이돌 조상2' 편으로 토니안,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이 함께했다.
낙지, 소라, 생합을 획득한 이들은 화려한 점심 식사를 계획했다. 생합과 소라를 넣은 파스타, 짚불 낙지호랑구이, 낙지 오코노미야키까지 메뉴가 결정되자 각자 할 일에 나섰다.
특히 황보는 한 번에 불을 피우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고 안정환은 "리더로 탐나는 인재"라고 말했다.
간미연은 주부답게 해산물 손질도 척척해냈고 이를 보던 토니는 "우리 혼성그룹 같다. '황토주간'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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