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2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 18회에서 슈퍼 신입생 양세형과 함께 수술실 의료진을 위한 식사를 준비한다.
해도 뜨기 전에 모인 출장요리단은 '암'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곳을 찾았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후덜덜한 광경에 멤버들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매일 암과의 전쟁을 치르는 수술실 의료진들을 위해 슈퍼푸드 한 상을 마련한다.
자기 건강 챙길 새 없는 바쁜 의료진들을 위해 마늘소스 듬뿍 얹은 '마늘 보쌈', 가지 헤이터들도 좋아할 수 밖에 없다는 가지 튀김, 안보현의 블루베리바나나 스무디까지 건강도 맛도 슈퍼 급인 메뉴들을 선보인다.
그런데 배식 시간이 다가오는데 긴급 상황이 발생한다. "너무 짜요" "마늘 향이 너무 강해요" 등 응급상황에 '주방 집도의' 백종원이 나서는데 이번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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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