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지역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2022 청년아트페어 UNDER 39’를 오는 10월 11일까지 진행한다.
‘2022 청년아트페어 UNDER39’는 부산 지역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로 확보를 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전시로 39세 이하 20명의 부산 지역 작가들은 물론 온그루 청년 예술가 11명, 해외작가 4명의 참여하여 총 240여 점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전시에는 작품을 10만 원 이내로 구매할 수 있는 ‘UNDER39 ₩100,000’ 이벤트존을 운영하며, 작품구매에 낯선 시민들에게 미술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시 관람 모습을 SNS에 업로드 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