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올 한해 전 세계 여행자들의 발걸음으로 가장 유명한 휴양지로 각광받는 몰디브는 우리나라에서도 연인 및 허니무너들의 갈채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해외 여행지다.
코로나 이후 몰디브를 향한 항공스케줄이 아직도 녹녹치가 않지만 현재 몰디브로 가는 가장 짧은 운항 스케줄로 인기를 끌며 급부상하고 있는 스리랑카항공이 단연 화제다.
스리랑카항공은 현재 주2회 인천-콜롬보를 거쳐 몰디브를 향하는 스케줄로 안정적이며 편안한 몰디브 여행길을 제시하고 있는데 얼마 전 유명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스리랑카항공을 통해 몰디브를 다녀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