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4주에 걸친 공모 기간에 총 35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BPA는 객관성을 확보하고, 평가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기 위해 2차에 걸친 심사를 블라인드 토론형 평가로 진행해 총 10건을 우수제안으로 최종 선정했다. 평가에는 제안 내용 관련 부서의 실무자 및 부서장,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선정된 우수 제안은 ‘부산항 장비 공동 펀딩체제 및 예비 부품 공유 플랫폼 구축’, ‘컨테이너 부두 출입 시 인수도증(Slip) 전산화’, ‘부산항 드론 비행허가 절차(규제) 개선’ 등이다. 심사 결과 및 향후 실행현황은 BPA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BPA는 선정된 제안별로 사내 학습조직(CoP: Community of Practice) 구축, 혁신과제 등록, 아이디어 숙의과정을 거쳐 실행하고, 그 성과를 점검해 포상함으로써 공모전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공공기관의 업무효율 및 재무건전성 강화 등 업무 전반의 혁신은 앞으로도 전 구성원들이 일상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라며 “관계자들간 활발한 소통과 협력, 혁신 제안 이행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통해 부산항의 혁신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의 사회공헌 활동가와 부산항의 ESG 기업문화 함께 공유해요”

사회공헌 활동가 양성을 위해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 주최한 ESG패밀리×NER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워크숍 일환으로 대학생 및 사회복지사 등 18명이 BPA를 방문했다. 대학생 등은 부산항 항만안내선 ‘새누리호’를 타고 선상에서 BPA의 ESG 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에 관해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NER’은 부산지역 대학생을 통해 사회공헌 가치와 트렌드를 전파하고 미래의 사회공헌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네트워크이며, ‘ESG패밀리’는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속적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사회공헌과 ESG에 관해 탐구하고, 공유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운영되는 네트워크다. 'NER' 워크숍은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기업탐방, 사회공헌·ESG 특강, 대학생 활동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준석 BPA 사장은 “우리 공사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대학생 네트워크와 교류하는 이번 행사가 미래의 사회공헌 활동가 육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항 북항 마리나 시설관리 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 실시

용역 대상시설은 전체면적 83,379㎡(육상 26,466㎡, 해상 56,913㎡)에 설치된 해상계류시설(96척) 및 클럽하우스(연면적 21,236.73㎡) 건물이다. 주요 과업은 마리나 시설 및 설비 관리, 안전·보안·미화 업무 등이며,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36개월이고 예정가격은 약 47억원이다.
공고기간은 9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60일간 진행되며, 12월 중 제안서와 가격평가를 통해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고 별도 협상을 통해 최종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입찰참가 자격, 평가방법 등 공고 상세사항은 나라장터 홈페이지 및 BP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입찰에 참가자는 공고기간 내 입찰참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BPA에 제출하면 된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