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개원 4주년 기념식…진료체계 선진화
강승범 신임원장은 척추 신경외과 전문의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에서 신경외과 레지던트를 수료했다. 이후 윌스기념병원, 나사렛국제병원, 한도병원 등에서 진료부장 및 척추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강승범 진료원장은 “곧 4주년을 맞이하는 비에스종합병원이 강화군 응급 및 의료 시스템 선진화를 위해 앞장서는 것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진료부원장에는 김원재 안과센터장이 취임하면서 비에스종합병원은 진료부를 재정비하고 코로나19 이후 강화군에서의 종합병원의 역할에 대해 체계적으로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비에스종합병원은 내달 5일 개원 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