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본부장 김도근)과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지청장 양승준)는 6일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서운산업단지에서 출근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및 끼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고용노동부 공단 및 관내 민간재해예방기관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끼임에 나중은 없습니다”며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입니다”고 메시지를 전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도근 본부장은 “제조업에서 사망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끼임 사고는 안전작업수칙 준수 및 적극적인 안전조치 노력을 통해 예방가능 할 것”이라며 “사업장의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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