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님께서 담아주신 결혼 전 우리와 오늘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결혼 전 조수애는 박서원 대표와 함께 행복하게 웃고 있다. 결혼 후에는 폭풍성장한 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992년생인 조수애는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발히 활동했다.
1979년생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계열사인 광고대행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를 맡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비혼 출산' 문가비 아들, 정우성이 친부 맞았다…"아이에 대해 책임질 것"
온라인 기사 ( 2024.11.24 2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