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마동석이 예정화와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마동석은 20일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 참석해 '범죄도시2'로 영화예술인상을 수상하면서 예정화를 언급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저를 항상 응원해준 아내 예정화와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마동석 소속사는 "마동석이 지난해 예정화와 혼인신고를 했다. 바쁜 일정으로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마동석은 17살 연하인 예정화와 7년째 공개열애를 해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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