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약자와 동행하는 정책 발표

이번 총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총회 본회의 1에 토론자로 참여했다. 오 시장은 △콜롬비아 보고타 시장(클라우디아 로페즈) △미국 피닉스 시장(케이트 가예고) △‘Access Chapter 2’ 창립자(스티브 렛시케, 인권활동가) 등과 함께 ‘공정하고 포용적인 전환을 위한 협업’을 주제로 기후약자와 동행하는 기후행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기업, 환경단체 등과의 거버넌스를 토대로 기후위기에 따른 시민 안전확보와 불평등 해소를 위해 ‘약자와의 동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총 10조 원을 투자해 8만 개의 친환경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동아시아‧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C40 운영위원 도시로 활동한 바 있다. 서울시는 “향후 기후 약자와의 동행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C40 운영위원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