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구준엽과 서희원의 동반 인터뷰가 공개됐다.
25일 보그 타이완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구준엽과 서희원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서희원은 "우리는 결혼반지를 타투로 하기로 했다. 그래서 타투 기계를 샀다"고 말했다.
이어 "왼쪽 허벅지에 화상 흉터가 있는데 보기 안 좋다고 생각했었다. 오빠가 사람 그림을 새겨줬다. 자기 몸에 직접 해보고 괜찮으면 제 몸에 새겨준다"며 구준엽의 애정을 전했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 3월 대만 배우 서희원과 결혼했다. 과거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20년만에 재회해 부부가 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