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주양 본부장, ‘항공우주청 사천 조기 설립 릴레이’ 동참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이 25일 ‘항공우주청 경남 사천 조기 설립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 참가는 지난 18일 경남도의회 김현철 농해양수산위원장의 지목에 따라 이뤄졌다.
‘항공우주청 경남 사천 조기 설립 릴레이 챌린지’는 홍보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김주양 본부장은 다음 참여자로 국민의힘 하영제 국회의원(사천·남해·하동)과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을 지명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항공우주청 설립 및 항공우주 클러스터 구축은 대한민국이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경남농협도 사천 조기 설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관내 18개 농·축협, ‘2022년도 상호금융대상 3분기 평가’ 최우수상 등 수상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2022년도 상호금융대상 3분기 평가’에서 경남 관내 18개 농·축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직원역량강화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다.
최우수상에는 지곡농협(조합장 노병국)·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 등 2개 농·축협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웅동농협(조합장 고신명)·고성동부농협(조합장 장영국)·웅천농협(조합장 김종천)·부산우유농협(조합장 강래수) 등 4개 농협이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합천농협(조합장 최정규)·진주수곡농협(조합장 문병호)·삼칠농협(조합장 신대운)·고성축산농협(조합장 박성재)·이방농협(조합장 공정표)·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양산농협(조합장 오영섭)·진동농협(조합장 서정태)·연초농협(조합장 손정신)·옥종농협(조합장 정명화)·창선농협(조합장 박세봉) 등 12개 농·축협이 수상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대내외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실적을 거양해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농·축협의 조합장 및 임직원분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리며, 아울러 농·축협을 믿고 성원해주신 농업인과 경남도민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경남검사국,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실시
농협 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은 함안 가야농협(조합장 이보명) 정기감사 기간 중 관내에 마늘 모종을 심어야 하는데, 일손이 부족하다는 어려움을 듣고 검사국 전 직원들이 시간을 할애해 마늘 모종심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감사업무 특성상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일손돕기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다 함께 의기투합해 함안군지부와 가야농협 직원들과 함께 일손을 도왔다. 류종렬 국장은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갈수록 인력부족이 심화되고 있기에, 전 검사역이 수시로 농촌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이 필요한 시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NC 다이노스·경남FC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실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는 10월 25일 NC 다이노스 (대표이사 이진만),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와 함께 진주시 대곡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NH농협은행, NC 다이노스, 경남FC가 지역사회발전 기여 및 기업의 공익적 역할 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협약한 ‘아름다운 동행’의 3년째 이행으로서, 올해 상반기에 이어 세 개 기관의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마늘 종자심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가 직접 일손돕기에 참여함과 더불어, 특별히 진주시 신종우 부시장이 참석해 아름다운 동행의 의미를 더하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 이행에 다시 한 번 뜻을 모았다.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는 “올 시즌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기꺼이 참여했다. NC 다이노스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마음을 나누고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는 “3년째 이어지는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경남FC는 앞으로도 NH농협은행, NC 다이노스와 함께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식 본부장은 “시즌이 끝났지만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기꺼이 일손돕기에 동참해주신 NC 다이노스와 경남FC에 감사드린다”며 “NH농협은행은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공익은행으로서 농촌·농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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