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6일 방송되는 KBS '일꾼의 탄생'에서 43회에서 전남 구례 하사마을 첫 번째 이야기를 담는다.
전라남도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구례군. 그중에서 고령층이 많아 젊은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하사마을의 일손을 돕기 위해 일꾼 3총사가 나선다.
어르신들을 위해 그림 모델도 되었다가 나물을 캐서 열혈 장사꾼도 되었다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일꾼들의 민원 일기가 펼쳐진다.
한편 일꾼 삼총사는 특별한 선물도 받는다. 하사마을의 어르신들이 환영의 의미를 담은 일꾼들의 얼굴을 그린 그림을 선물한 것.
그러나 그림을 본 손헌수는 "우리 아니죠"라며 당혹감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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