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the META- 대담한 상상’이라는 주제로 ‘2022년 부산건축제’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주제전과 일반전으로 구성됐다. 주제전은 부산국제디자인워크숍 작품, 세계 건축가들이 만드는 Pre-EXPO, 자연형 재료로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파빌리온 전시 등을 선보인다.
일반전은 부산건축상 수상작품, 어린이 건축한마당 작품, 부산국제건축대전 수상작품, 젊은 건축가들이 설계한 소품 등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전시장에서는 시민참여 이벤트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SNS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와 같은 문화공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중앙광장을 무상 제공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3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