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50g 주먹 크기 ‘루틴 닭’ 집안에서 키우기 안성맞춤

‘루틴 닭’이 낳는 알도 귀엽다. 메추라기 알보다는 작은 5센트 동전 크기다. 다만 ‘루틴 닭’은 고양이나 개보다 손이 더 많이 간다. 그만큼 키우기가 까다롭다는 의미다. 가령 케이지 온도는 20~30℃로 맞춰야 하며, 병아리의 경우에는 35~38℃ 사이를 유지해야 한다.
닭똥 냄새는 쌀겨, 톱밥, 말린 찻잎, 콩가루 등을 이용하면 된다. 생물학적 발효가 일어나 닭똥이 자연적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냄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 ‘루틴 닭’의 인기는 치솟았다. ‘타오바오’와 같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누구나 구입 가능할 정도다. 다만 엄밀히 말하면 ‘루틴 닭’은 메추라기와 자고새를 교배해서 만든 잡종이기 때문에 닭은 아니라고 한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