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0개 팀 1300명 참여…단일 아마추어 대회 최고 수준
‘제1회 우리WON뱅킹 오픈LoL 리그’는 총 250개 팀 약 1300명이 참여해 국내 단일 금융권 주관 아마추어 LoL 대회로는 최다 인원이 참여했다. 총 상금도 3000만 원으로 최대 규모다.
이번 대회는 총 13개 대학교의 17개 팀이 참여했으며 경기 성적이 가장 좋은 대학생 구성 팀에게 ‘대학 최강팀’ 인증패와 ‘LCK 기어세트(LCK 키보드, 마우스, 장패드)’를 특별 부상으로 제공한다.
‘우리WON뱅킹 결승전 직관하기’ 이벤트에 당첨돼 롤파크 직관에 참석한 고객에게는 ‘WOORI WON TEAM KIT’를 비롯해 응원도구와 게임아이템 등을 전원에게 지급하며 현장 추첨을 통해 롤파크 백스테이지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상위 티어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 다수 참가한 수준 높은 대회인 만큼 결승전을 직관하는 고객과 경기를 시청하는 고객 모두를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팬들을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와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