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산하 11개 출자·출연기관 중 ‘1위’…창립 제10주년 의미 더해

이번 경영평가에서 인천광역시는 주민복지 증진, 지역경제 발전 등 지방출자·출연기관의 경영원칙을 경영성과, 업무의 능률성, 공익성 및 고객서비스 등 다양한 내용으로 평가했다. 인천광역시는 매년 11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평가를 시행하며 평가기준은 지속가능경영, 사회적 가치, 경영성과 3개 영역과 리더십, 경영시스템, 일자리 확대, 사회적 책임, 고객만족도, 기관별 사업성과 6개 부문이다
이를 기준으로 정량·정성 지표를 구분하여 평가하고 올해에는 코로나19 극복 차원에서 서면·현장평가 방식이 모두 진행되어 한층 심층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재단은 리더십, 경영시스템 부문에서는 조직 확대에 따른 비전 개선과 조직 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일자리 확대와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는 인력 운영 계획 수립을 통한 체계적인 인력 확보로 일자리 확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기관별 사업성과를 평가하는 경영성과 분야에서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캠퍼스 홍보 활성화 실적과 시설 이용률 및 도서 확보 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2021년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산업부 장관상, 인천광역시장상 등 외부 표창을 수상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유병윤 대표이사는 “우선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어려운 외부환경에서도 노력한 전직원의 열정이 인정받았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2년 캠퍼스 창립 제10주년을 맞아 최우수 등급 달성이라는 평가 결과에 감사하면서도 이에 안주하지 않고 새롭게 도약해 세계 수준의 글로벌 교육 허브 완성과 민선 8기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인천광역시의 그랜드비전 중 “뉴홍콩시티”의 중심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