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구혜선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 글로벌 아트페어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자줏빛 원피스를 입고 자신이 출품한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구혜선은 전보다 부쩍 살이 빠진 모습으로 미모를 되찾아 눈길을 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9월 30일 공식석상에서 살이 통통하게 오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구혜선은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회복해서 가겠다"고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각종 송사에 폭로전까지 '진흙탕 공방'…김병만 이혼 후폭풍 어디까지
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