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유소 전경.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최준필 기자1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6∼1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3원 내린 리터당 1659.6원을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은 주간 단위로 9주 연속 내림세다.
지역별로 서울이 지난주보다 2.0원 내린 1728.0원을 기록해 최고가 지역이었다. 대구는 2.8원 하락한 1607.8원으로 최저가 지역이었다. 브랜드별로 알뜰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이 1633.2원으로 가장 낮았다. GS칼텍스 주유소는 가장 높은 1668.3원으로 집계됐다.
이번주 경유 판매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12.8원 상승한 1884.5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5주째 상승세다.
